끝나기 전에 돌아보면 다음 달이 달라진다. 세 가지 질문으로 회고하는 방법에 대해.

달이 끝나기 전에

한 달이 끝나갈 무렵, 잠깐 멈추는 습관이 있다. 큰 회고가 아니라, 담배 한 대 피울 만큼의 짧은 시간. 그 시간에 이번 달을 가볍게 돌아본다.

세 가지 질문

  1. 무엇이 좋았나? — 다음 달에도 더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.
  2. 무엇이 아쉬웠나? — 다음 달에 덜 하거나 바꾸고 싶은 것을 찾는다.
  3. 무엇을 배웠나? — 한 가지라도 배운 게 있으면, 그 달은 헛되지 않았다.

왜 끝나기 전에인가

달이 끝나고 나면, 이미 마음은 다음 달로 넘어간다. 그래서 끝나기 전, 마지막 며칠이 회고하기 가장 좋은 때다. 아직 이 달의 감정이 남아 있을 때.

회고는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, 다음 달의 방향을 가볍게 정하는 것이다.